잠실 56세대 오피스텔 에떼르넬 비욘드 사전 분양 중 2022년 1월부터 '규제 지역(투기‧투기과열‧조정대상지역)에서 6억원 초과 주택을 살 때 충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한도에서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 규제가 강화된 탓에 무주택자들이 오피스텔 시장으로 유입되는 속도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출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들이 몰리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부의 대출 규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벗어나 주거용 오피스텔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송파구 방이동에 투룸 + 알파룸 구조의 유니트 설계를 적용한 소규모 아파트 급의 오피스텔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가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잠실 오피스텔 에떼르넬 비욘드는 잠실역 5호선 송파구청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7층의 단독건물, 오피스텔 56실과 근린생화시설 6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2, 8호선 잠실역과 송파나루역 등 9호선까지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송파구청에서 바로 인접한 방이동 먹자골목 안에 위치한다. 또한 인근 생활 환경으로는 평화의 문이 있는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롯데월드와 롯데 시그니처 타워 등이 있고, 주변 개발 계획으로는 삼성동~잠실에 이르기까지 종합운동장 일대 제 2 코엑스,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설 사업, 영동대로 지하 복합 문화 공간 등이 있다.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고, 주거용 오피스텔은 비교적 수월하기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30~40대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